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카이 전기철도 (문단 편집) == 흙수저 대형사철 == [[난카이 6000계 전동차]] 문서 참조. 1962년에 투입돼 아직까지도 굴리고 있는 다른 의미로 대단한 회사.[* 거기다 차량이 스테인리스 합금이라 녹도 안 슨다.] 소문난 짠돌이 [[JR 서일본]]을 능가한다. 특히나 [[간사이 국제공항|일본 제2 도시의 관문]]을 구역에 넣은 철도회사이다 보니 외국인에 대한 일본의 첫인상마저 건드리기 딱 알맞다.[* [[나리타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케이세이 전철]] 또한 스카이라이너 이외의 차량은 낡은 티가 난다만.][* 사실 한큐의 자회사인 [[노세 전철]]의 경우 1990년대 초에 한큐의 2000계를 양도받아 1700계로 이름붙여 아직도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데 이 1700계 현역차량들이 한큐 시절 처음 투입됐던 시기가 1962년인지라 이쪽도 난카이 못지않은 장수만세를 보여주고 있긴 하다.] 그뿐만 아니라 자금 사정이 안 좋은 까닭에 지금까지도 많은 역 시설이 노후화된 흔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실과 붓글씨 역명판. 이런 이유는 연선을 끼고 있는 지구의 치안 상태가 영 별로인데다가, 소득수준도 낮아 철도 수입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철도수입이 부족하면 [[한큐]]나 [[한신]]마냥 부대사업을 통해 메울수도 있지만, 난카이는 이런 사업을 할 곳도 없어서 더 그렇다.[* 연선에 미사키공원이 있으나 다른 테마파크에 비하면 도시권 접근성 문제 등으로 수입이 좋지 못한 편이었으며, 그나마도 누적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2020년 3월자로 폐장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신차를 반입했다.]] 소문의 주인공은 난카이 8300계로, 노후화가 진행중인 7000계와 7100계의 대차를 목적으로 2016년 기준 총 5대가 반입되었다. 전체적으로 12000계인 [[서던]]을 많이 닮은 형태이다. 기본적으로 8000계의 형태에 [[서던]]의 외관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난카이 전기철도 통근형 전동차로서는 최초로 4개국어 자동방송을 지원한다. 2015년 10월 8일에 [[난카이 본선]]에서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http://www.nankai.co.jp/library/company/news/pdf/150325.pdf|#]] 참고. 얼마나 가난하면 시설투자나 유지보수도 방치되고 있을 정도, 실제로 2017년 10월 태풍 '란'이 오사카부 센난시와 한난시 경계에 있는 오노사토강을 지나는 난카이본선 다리가 10월 22일, 태풍21호로 인해 선로가 휘어져 급정거한 전철 승객 2명이 다친 사고가 났다. 다리가 99년 전인 1918년에 설치되었으며, 적어도 10년간 보수작업을 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http://jtinside.tistory.com/m/8903]]에 참조] 심지어 연매출도 지방 중소 사철인 [[엔슈 철도]]와 [[시즈오카 철도]][* [[https://gyokai-search.com/4-train-uriage.htm]]에 참조] 얼마 차이도 안 나는 정도로 대형사철답지 않게 가난하다.[* 물론 철도 영업수입으로는 나름 사철 업계 12위로 한신보다도 크다. 문제는 난카이는 철도밖에 없다는 거지만.] 그러나 역으로 이 가난이 도움이 된 때도 있는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 영향으로 타 사업부문에 진출했던 다른 회사들이 막대한 [[적자]]를 내는 와중, 16개 대형사철 + JR 5개사 중 유일하게 난카이만 2.5억엔의 [[흑자]]를 올림으로서 [[새옹지마]]의 모양새가 되었다. 가치가 그다지 변하지 않는 부동산업에 치중하고 있었고 애시당초 다른 사업 부문이 없어서 크게 적자가 날 만한 곳이 없었다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